애플이 아이폰 5s 와 아이폰 5C를 발표했습니다.

 

 

 

저가형 아이폰이 나온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루머가 그대로 사실임이 밝혀졌네요.

 

 

 

그에따라 점점 애플의 신비주의 마케팅이 사라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진: 아이폰5S>

 

아이폰5S는 기존의 2가지 색상에서 3가지 색깔로 바뀌었습니다. 흰색,검정색,갈색으로요.

 

 

애플에 따르면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 실버 색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애플은 지문인식 기술을 발표했는데요.

 

 

 

 

애플은 홈버튼에 지문인식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따라서 홈버튼이 홈 기능과 지문인식기능 두가지를 수행합니다.

 

 

 

 

 

또한 360도 어느방향이든 손가락을 갖다 대도 인식한다고 합니다. (손톱도 될까요?? )

 

 

 

 

 

이미 지문인식 기술을 적용한 베가 LTE-A가 출시되었기 때문에 별로 신기한 기술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홈버튼에 지문인식 기능을 달았습니다. 애플은 이 기술을 Touch ID라고 명명했습니다.

 

 

 

 

디자인면에선 추가적인 공간에 지문인식을 하지않아도 편리하고 외관도 전작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 장점이 있네요.

 

 

 

 

아이폰5S는

 

 

4인치 1136 x 640 픽셀 해상도(326ppi)

 

123.8mm x  58.6mm x 7.6mm 112g

 

A7 듀얼코어 프로세서 M7 모션 보조 프로세서

 

홈 버튼에 내장된 지문 인식 센서

 

8백만 화소 ƒ/2.2 조리개 5매 렌즈 전면 120만화소

LTE 지원

 

 

 

 

 의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이 CPU 와 M7 보조 CPU를 자세히 공개 하지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M7 프로세서는 엔디비디아 테그라 시리즈 처럼 보조 프로세서 개념인 것 같습니다.

 

 

 

 

64bit를 지원하고 전작에 비해 빨라지긴 했으나 크게 체감 할 수준의 CPU는 아닌 것 같습니다.

 

 

 

 

RAM은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1GB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보급형 아이폰인 아이폰 5C도 공개했습니다.

 

 

 

 

 

 

 

 

플라스틱이며 A6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고 전작 아이폰5와 사양이 동일합니다.

 

 

 

본체는 플라스틱이고  화이트, 핑크, 옐로우 , 블루 , 그린의 5가지 색상입니다.

 

 

 

애플은 저가형으로 아이폰5c를 내놓았지만

 

 

 

악정없이 기계 가격은 16GB는 549달러, 32GB는 649달러 입니다. 용량은 16GB , 32GB 으로 조금 비싼편입니다.

 

 

 

스티브 사후 애플의 하나더가 없어지며 새로운 것을 보기 어려워 졌습니다.

 

그에 따라 팀쿡시대 제품을 발표할때 마다 언론들이 "혁신은 없었다" 라는 제목의 기사로 올리곤 하죠.

 

저 또한 마찬가지로 요번 제품에서의 혁신은

 

검정 흰색만 고집했던 애플이 MP3에 이어 아이폰도 다양한 컬러를 썼다는 것밖에 없다고 할 만큼 딱히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이상으로 애플 아이폰 발표회를 통한 마케팅 전략을 볼까요?

 

 

애플의 마케팅 전략

 

1. 부사어를 많이 쓴다.- ex) 정말로, 놀랍게도 등 

 

평범하게 빠른 게 아닌 정말 빠른 A7 칩을 경험해 보세요. ( Apple 홈페이지에서 발췌 )

 

2. 제품 기능엔 따로 이름이 있다.

 

카메라를 isight , 기기간 영상통화를 Face time HD 등 명명했습니다.

 

 

3제품에 대한 접사 사진 등 제품사진이 많다.

 

다양한 사진으로 제품을 설명하고 다양한 인물사진들로 제품을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