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행사가 겹쳐 일주일간 블로그 운영을 못하게 되었지만 오늘부터 새 출발하는 기분으로 운영을 할려고합니다.또한 지인을 통해 접해본 옵티머스 마하,옵티머스2X 리뷰도 준비중입니다.

 

삼성 갤럭시S2가 출시전 오리온 듀얼코어 1.5Ghz의 CPU를 탑재할것이라는 루머비슷한 소식이 있어 상당히 기대가 됬는데요 그 내막이 공개되었습니다.

갤럭시S는 국내외 1000만대 이상팔린모델이여서 많은 분들이 기대하셨을것같은데요.
저도 갤럭시S2의 디자인과 성능등이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기존 갤럭시S보다 약 0.3인치 정도 커진 WVGA (800x400) 4.3 인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와 1Ghz의 듀얼코어 엑시노스(Exynos) 4210 프로세서가 탑재를 탑재했다고 합니다.오리온이라는 개발명이 엑시노스로 바뀌어졌다고합니다.

또한 무게는 116g으로 전 갤럭시S보다 가벼워졌고 두께는 기존의 9.9mm에서 8.49mm로 더 가벼운 스마트폰이 출시되지않는데면 현존 가장가벼운 스마트폰이 될것으로 보이네요.

안드로이드2.3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출시되며,통신망은 HSPA+를 지원하지만 추후에 국내 출시될땐 변경이 될수있는부분이지만 그대로 출시하였으면 좋겠습니다.이 밖에도 Wi-Fi b/g/n 과 블루투스 3.0+HS도 지원합니다.

디스플레이도 기존의 펜타일방식에서 RGB방식으로 바뀐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가 탑재되서 인터넷서핑이나 글을 읽을때 가독성이 좋아졌습니다.

배터리는 1500mAh에서 1650mAh로 올라갔다고하네요.


갤럭시S2가 엑스페리아 Arc(엑스페리아 아크)가 가지고 있던 "가장 얇은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을 뺏어왔다는점과 스마트폰에서 쉽게 보지못했던 위치추적기능과 보이스커맨더등의 기능으로 차별화를 꾀했다는점을 자세히보아야할것같습니다.옵티머스2X나 아트릭스4G보다 발표는 늦었지만 꽤 만족스러운 제품이라고 생각되지만 출시해봐야 알수있을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