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TG삼보 스타2 TS-509체험단으로 선정되어서 현재쓰고있는 TG삼보 DreamSys와 함께 두번째 삼보컴퓨터가 되었습니다.TG삼보 스타2라는 네이밍에서 부터 느껴지듯, 이 제품은 스타크래프트2와 같은 고사양게임을 위한 게이밍노트북으로도 사용할수있습니다.심지어는 집에있는 데스크탑보다 TS-509가 더 사양이 좋으신분들도 있을수있겠습니다.TS-509는 i3,i5,i7별로 CPU를 입맛에 따라 고르실수도 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인만큼 TS-509로 스타크래프트2를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스타크래프트 1도 CD까지 (오리지날,확장팩)구매하며 약 6년동안 게임한 게임으로 상당히 추억이 있는 게임입니다.그만큼 실력도  좋은편?! 이죠. 스타2 베타버젼 다운받고있는데 얼마나 기대되고 떨렸는지 ...


i7-620m의 CPU와 ATI Radeon Mobility 1Ghz HD5470(Geforce 350m보다 높은사양)의 GPU,DDR3 4G메모리 ,15.7인치 16:9비율의 모니터와 함께 게임을 하고있노라면 시간가는줄모릅니다.
현재 플레이해본게임은 피파온라인2와 스타크래프트2밖에없지만 다음번 멀티미디어 리뷰편을 통해 더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해보도록하겠습니다.


마린의 모습같군요.로딩이 빨라 사진찍는데 후딱 넘아가버려 좀 고생했습니다...
스타2는 스타1보다 그래픽은 물론 뛰어나지만 점점 워크래프트,에이지오브 엠파이어화 되고있다는 생각이듭니다.그런면에서 어쩌면 스타2의 흥행이 스타1보다 오래갈것같진않아 보입니다.또한 스타1과 단축키나 조작법은 비슷하지만 건물의 모양 ,인물의 생김새 , 스킬등이 많이 바껴 스타1사용자들은 많은 차이를 느끼실것같습니다.
그래픽을 중으로 텍스트터품질을 중으로 하고 스타2를 플레이해보면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고 그래픽과 텍스터품질을 모두 최상으로 하면 싱글플레이에선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피파온라인 2의 경우는 아무문제 없이 쾌적하게 할수있었습니다.




그래픽품질,텍스터품질모두 최고로 했을때의 플레이입니다.싱글플레이라 그런지 무난하게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스타1때와는 달리 유닛과 건물 지형들이 3D여서 신기하고 새로웠습니다. 


이건 텍스터품질,그래픽품질모두 중간으로 하고 플레이했던것같은데요 프로토스 미션입니다.아무 문제없이 플레이 가 가능했습니다.





i7CPU는 하이퍼쓰레딩기술과 터보부스트 기능으로 더 빠른 속도와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인터넷창을 띄어놓아도 가능합니다.
게임을 창모드로 띄어놓고 용량이큰 파일을 설치하거나 노래를 틀어도 원활하게 사용할수있죠.
하지만 이 제품은 CPU대비 GPU가 약간 부족한 감이있는것같습니다.아직도 Geforce 9000대 쓰시는분이 많기는 하지만 이 제품에 GPU성능을 더 높여 거의 모든 게임을 할수있었더라면 더없이 좋았을텐데말이죠.
또한 큰 디스플레이에 비해 1366x768 해상도까지 밖에 지원하지않는다는것도 아쉽습니다.전 해상도를 그리 신경쓰는편이아니라 만족하고있지만요.CD게임 모으면서 콜오브듀티등의 게임등을 좋아하는 친구도 지포스 9000대로 잘 사용하고있는거보면 데스크탑의 성능을 웃도는 노트북이 될수도있겠네요.TG삼보 노트북중 최고사양을 자랑하는 TS-509! 가격도 가격이지만 성능까지 만족스러운것같습니다.저번 리뷰에서도 말씀드렸지만 USB를 정말자주사용하는 저로썬 왼쪽에 USB포트두개 우측에 USB포트 하나 이렇게 따로따로 있는점은 정말편리했습니다.또한 SD카드를 리더기 필요없이 바로꼽으면 인식할수있는 USB카드 리더 포트도 있어 디카파일을 꺼낼때 정말좋았습니다.데스크탑의 경우 디자인도 많이 신경쓴것같지만 노트북의 경우는 고급스럽고 심플한디자인으로 성능을 더 중요시 여기는것같습니다.고성능 CPU를 탑재하고 데스크탑대용으로 쓸수있는 제품치고는 가격대비 성능도 정말좋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