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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2x에 관심있던차에 메일로 옵티머스2X 블로거데이에 초청이되어 1월 7일 마리나제페에서 열리는 블로거 데이에 도착했습니다.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11로 통해 조금이나마 옵티머스 2X를 알게되었는데 이 블로거데이에서 옵티머스 2X를 더 많이 알게되어 정말좋았습니다.
블로거분들이 많이오셔서 1층 옵티머스2X체험존은 복잡해서 처음에는 사진찍는걸 포기하고 옵티머스2X 체험만 해보았습니다.그러다가 식사시간에 잠시 1층에 내려와서 2X를 좀 편안하게 만져볼수있었습니다.(하지만 식사를 해야하기에 ㅠㅠ 간단히만..)
6축센서로 인해 더욱 실감나고 정교하게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방위,움직임,각도,이동방향을 더 정교하게 측정할수있는 9축센서를 탑재해 더욱 정교하고 빠른인식으로 게임이 가능합니다.
스피커가 하나가아닌 두개가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2x의 스펙!
가장궁금한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에 대해 어떤분이 물어봐주셨습니다.
Q:진저 브레드 업그레이드는 언제쯤??
A:4월로 맞춰 준비하고있다.
Q:사용시간은?
A:동영상 300분정도 대략 영화한편은 볼수있고 좀남는다
같이 비교한 핸드폰은 3.5인치의 옵티머스Z입니다.
전체적으로 옵티머스2X의 느낌은 정말좋았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일수있지만 안드로이드폰중 최고의 터치감이였고,어플실행속도가 정말빨랐습니다.
4인치 IPS패널을 이용하여 기존의 LCD보다 더 밝고 선명하며 시야각이 개선되서 영화감상등에 더 좋아졌습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정말 기억에 남았고 나중에 자세하게 소개할일이 있으면 그땐 정말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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