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의 무선인터넷 무제한 사용,과연 이것이 이동통신계의 혁명?



정만원 SK텔레콤 사장

국내 최대가입자를 보유하고있는 SKT가 새로운 서비스를 여러 내놓았다.
스마트폰전용 요금제에 데이터무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스마트폰상에서 모바일 인터넷전화를 사용을 허용키로했다.
올인원 35,45는 1~2만원의 추가요금을 내야하지만 올인원 55 이상 정액요금제를 무선인터넷 (3g)사용하면 무료이다.



LG텔레콤의 OZ는 6000원이면 1G 데이터서비스를 이용할수있는데 ,이는 정말 큰용량인데 굳이 55000원이나 되는 요금제를 써야할까?하는분들도 많을것같다.





최근 안드로이드 OS가 2.2버젼(프로요)업데이트로 테더링기능을 추가했는데 큰 의미가있다.
테더링은 쉽게말해 폰(안드로이드폰이나 윈도우모바일폰)이 무선공유기가 되어 스마트폰의 3G를 컴퓨터나 MP3 .MID등 여러 전자기기로 나누어쓸수있는것을 말하는데 올인원55요금제 이상이면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수있다는것이 오즈의 6000원이면 1G의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는것과는 다르다.


SKT는 이어 무선인터넷의 성능고도화와 2013년까지 4G(4세대 통신서비스)전국망 구축에 나설것이라고한다.


이후 전망?

사업가가아닌이상 올인원55 요금제 이상을 쓰시는 분들은 별로없을것같다.
하지만 와이브로나 기타 인터넷이용수단 서비스 요금을 지불하지않고도 무선인터넷 테더링을 이용해 올인원 55요금제로 전화,인터넷전화,무선인터넷등을 할수있다는 메리트(Merit)가 있다.
그러므로 전화나 문자 인터넷 서비스를 별로 이용하지않는분들도 55000원이나 되는 올인원55요금제이상에 요금제를 가입하는 분들도 많아질것이다.

여러스마트폰 중에서도 올인원45요금제를 쓰면 구입할수있는 디자이어 같은 폰들의 구입이 늘어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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