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HTC가 넥서스원에 이어 디자이어도 올 하반기 여름부터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AMOLED에서 소니의 S-LCD로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디자이어                                                  넥서스원


원래 두제품다 3.7인치의 AMOLED 디스플레이 였지만,삼성디스플레이의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의 부품 수급
난이 심각해지면서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S-LCD는 자연스러운색감,선명한대비,넓은 시야각 등 장점을 지니고 기존 LCD보다 전력소비율이 5배 개선됬다고합니다.
LCD디스플레이는 주로 글씨같은것을 볼때 강점이 있고 AMO LED디스플레이의 경우는 영화를 볼때 강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