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Q와 사뭇다른 옵티머스Z의 UI및 기본기능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옵티머스Z는 안드로이드2.1(Eclair)을 탑재하고있고 기본적인 UI는 안드로이드 고유의 UI에 LG것을 살짝 입혀놓았습니다.



이와 같이 폴더기능을 활용하여 자신이 원하는대로 파일들을 넣어 관리할수있습니다.이름 바꾸는것도 가능합니다.
바탕화면은 기본적으로 5개로 구성되있고 자신이 원하는데로 5개나 7개로 바꿀수있습니다.(이따가 소개)
위젯기능을 활용하여 위젯을 포함하고있는 어플리케이션의 위젯기능을 사용하여볼수도있고 폴더기능을 활용하여 전화번호부,사전 단어장, 사전히스토리 등을 바탕화면에 추가시킬수있고, 바로가기를 만들어 자신이 원하는 설정이나 어플들을 바탕화면에서 바로실행시킬수있습니다. 



배경화면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넘어간 2번째 배경화면입니다. 처음 살때부터 이렇게 구성되있습니다.
DMB도 지원하나 외장안테나라서 불편하지만 디자인면에서는 이상할줄알았지만 옵티머스Z와는 정말 잘어울립니다.



중앙에서 왼쪽입니다.옵티머스Z는 무상제공하는 8G SD카드가 꽂혀있는데 거기에 Tmap데이타도 깔려있습니다.
Advance Task killer 빼고 원래 구입할때부터 구성되있던 배경화면입니다.
트위터위젯을 보여드리기위해 팔로우 분들중 ID는 가렸습니다.



카메라는 500만화소이며 플래시는 지원하지않고 AF는 지원합니다.
뷰티샷 얼굴인식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디지털카메라의 기분을 느끼실수있습니다.


동영상을 찍을때 플래시가 없어서 어두운곳에선 잘나오지 않는게 아쉽습니다.



옵티머스Z는 피처폰스럽게 얇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있습니다.처음엔 각진 디자인인줄알았지만 위아래 부분이 사각형으로 처리되있지않고 매끄럽고 비스듬하게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사이드엔 은색베젤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전면카메라가 없어 영상통화를 할수없는점은 아쉽습니다.전 영상통화를 잘이용하는편이아닙니다.제가 전에쓰던 엑스페리아x1은 전면카메라가있었지만 30만화소카메라여서 뿌옇고 잘보이지도 않아 영상통화를 안그래도 이용하지않는저에겐 더 이용하지않게되었습니다.
Dolby mobile을 지원하고있는 옵티머스Z의 음질은 정말최고였습니다.우리의 귀가 예민하지않아서인지 이어폰을 꽂지않고 들으면 돌비모바일설정을 켜도 음악을들을때 크게 차이가없는데 이어폰을 끼고 들으니 음질이 정말 다른것같습니다.
기계치인 제 동생도 마치 노래방에 온듯한 기분이였다고 합니다.
또한 저의 첫번째폰이였던 싸이언폰(기종이 잘기억이안남)가 같은 EZ자판이여서 정말쉽고 빠르게 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4개의 소프트웨어키는 편리함을 좀더 증진시키고 전원버튼역할도 할수있습니다.예를 들어 휴대폰이 꺼져있을때 4개의 소프트웨어키중 하나만 누르면 전원을 누른것처럼 켜집니다.물론 전원이 아예 꺼진상태에서 4개의 소프트웨어키로 키는것은 안되는것같습니다.이상 7일간의 저의 총평이였습니다.